건담 SEED 배틀 데스티니 리뷰

건담 SEED 배틀 데스티니 리마스터드를 스팀으로 직접 클리어한 솔직 후기예요, PS Vita 경험을 바탕으로 리마스터드 그래픽과 수집 성장, 액션 조작, 하이퍼 보스 체감과 멀티 부재까지 핵심을 쉽게 정리해요

핵심 요약!
플랫폼: 스팀 리마스터드와 PS Vita 경험
핵심 요소: 수집과 파일럿 성장의 재미
단점 포인트: 스토리에서 플레이어 존재감 부족, 멀티 부재
간단 공식, 수집 즐기면 액션 허용, 멀티 없으면 반복 단조

게임 개요

건담 SEED 배틀 데스티니 리마스터드는 지구 연합 또는 자프트 소속의 오리지널 파일럿 둘을 만들어 원작 SEED와 Destiny의 흐름을 따라가는 액션 게임이에요. 스토리는 원작 팬을 대상으로 간략히 요약되는 편이라 원작을 모르면 이해가 힘들 수 있어요. 다만 세력에 따라 원작 주요 인물들과 맞서거나 협력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팬 서비스가 어느 정도는 갖춰져 있어요

게임 개요 정리
  1. 플랫폼: 스팀 리마스터와 PS Vita 경험 비교
  2. 스토리: 원작 중심으로 간략 진행이라 원작자 우대형
  3. 플레이타임: 스토리 중심으로 약 12시간이면 충분

수집 및 성장 요소

미션을 클리어하면 유닛, 원작 파일럿, 파일럿 스킬을 얻는 수집 요소가 큰 축이에요. 사격 사용량에 따라 해당 무장의 숙련 경험치가 쌓이고, 파일럿은 미션을 통해 능력치가 성장해요. 리마스터에서는 한 루트를 특정 기준까지 진행하면 반대 루트의 일부가 열려 수집 난이도가 낮아진 점이 특징이에요. 이로 인해 모든 유닛과 스킬을 얻기 위해 모든 루트를 반복해야 했던 과거보다 접근성이 좋아졌어요

항목 획득 조건
유닛 특정 미션을 S랭크로 클리어 또는 보상으로 획득
파일럿 스킬 루트 클리어 보상과 시대별 분기 보상으로 획득
💡 수집 팁
리마스터는 한 루트를 일정 시점까지 진행하면 반대 루트의 초회분이 열려 수집 효율이 좋아졌어요, 최신 패치 기준 정보예요

리마스터의 성장 시스템은 느리지만 꾸준한 보상을 주어 유닛을 하나씩 늘려가는 재미가 있어요. 원작 캐릭터는 스킬을 자유롭게 바꾸기 어려워 팬이 원하는 맞춤 빌드가 제한되는 점은 아쉬워요

수집 및 성장 정리
  1. 수집: 미션 성과로 유닛과 스킬을 획득
  2. 성장: 무장 사용으로 경험치가 누적되어 능력치 향상
  3. 난이도: 리마스터 덕분에 모든 수집 달성은 비교적 쉬워짐

액션과 조작

액션은 3D 방식으로 콤보보다는 격투와 메인 사격 부무장을 적절히 섞어 적 HP를 깎는 것이 핵심이에요. 움직임은 약간 묵직한 편이지만 탄속이 느껴져 부스터나 스텝으로 거리를 벌려 회피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요. 전투 중 SP 게이지를 모아 특수 공격이나 파일럿 모드를 사용하는 전략 요소가 있어 상황에 따라 공격과 보급을 전환하는 맛이 있어요

⚠️ 조작 주의
카메라와 락온 시스템에 제약이 있어 머리 위의 적 포착이 어려울 수 있어요, 락온 사용 시 카메라가 고정되는 특성도 있어 플레이 전에 설정을 확인하세요

하이퍼 모드는 무적과 공격 제한 해제가 있어 보스전에서 압도적인 재미를 주지만, 단독 모드는 협력의 느낌이 사라지는 아쉬움이 있어요. 저는 스텝을 이용해 토끼 뜀을 하며 사격 조합으로 전투를 풀어 나갔고, 탄환이 모자랄 때 SP 사격으로 즉시 리로드를 회복하는 방식이 잘 맞았어요

액션과 조작 정리
  1. 조작: 패드로 진행하되 카메라 설정을 조정하면 편해짐
  2. 전투: SP 관리가 핵심이며 하이퍼 모드로 보스를 무너뜨림
  3. 주의: 락온과 카메라 제약으로 시야 손실 가능

스토리와 후 플레이 요소

스토리는 원작의 흐름을 따라가며 플레이어는 어디까지나 엑스트라 취급이라 내러티브 몰입감은 제한적이에요. 다만 어나더 미션과 프리 미션의 하이퍼 보스들이 후 플레이의 핵심이라 끝까지 수집과 도전 과제를 노리는 재미가 남아 있어요. VS 모드는 네트워크가 없어 AI 대전만 존재해 실망스러운 면이 있지만, 다양한 유닛을 풀 개조해 실험하는 재미는 충분해요

리마스터임에도 일부 외전 유닛이나 파일럿 수가 제한적인 것은 팬 서비스 측면에서 아쉬움이 크게 남아요. 그래도 배틀 시리즈 특유의 세력 플레이와 유닛 운용의 맛은 살아 있어 SEED 팬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스토리와 후 플레이 정리
  1. 스토리: 원작 중심이라 플레이어 존재감은 낮음
  2. 후 플레이: 하이퍼 보스와 프리 미션이 핵심
  3. 멀티: 네트워크 부재로 협력 재미가 줄어듦

마치며

리마스터는 그래픽과 수집 접근성이 좋아져 배틀 시리즈의 향수를 괜찮게 자극해요, 다만 스토리에서 플레이어 존재감 부족과 멀티 부재는 팬에게 아쉬움으로 남아 추천 여부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갈려요

건담 SEED 배틀 데스티니 관련 FAQ

리마스터는 원본과 무엇이 다른가요

리마스터는 그래픽 정리와 접근성 개선이 핵심이에요, 한 루트를 일정 지점까지 클리어하면 반대 루트 초회분이 열려 수집 난이도가 낮아졌어요

멀티는 제공되나요

멀티는 네트워크 기능이 빠진 상태라 AI 대전만 제공돼요, 협력으로 하이퍼 보스를 공략할 수 없어서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

원작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가요

원작 파일럿은 스킬 변경이 불가능해서 좋아하는 원작 캐릭터를 마음대로 빌드하기 어려워요, 유닛은 별도 강화와 조합이 가능해요

추천 플레이 시간과 난이도는 어떤가요

스토리를 차근차근 보면 약 12시간으로 마무리 가능해요, 하이퍼 보스나 수집까지 완성하려면 추가 시간이 필요하며 난이도는 보스전에서 체감 상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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